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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, 태풍과 함께 찾아오는 감염병 예방하세요.
1. 하천 범람 및 침수 발생의 경우
1) 장마, 태풍,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거나 악화
2) 감염 매개체 (병원균, 모기, 파리, 쥐 등)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 취약으로 발생
2. 수인성, 식품 매개 감염병
1)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주의
2) 콜레라, 장티푸스, 세균성 이질,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, A형 간염 등
3)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
4) 물이 닿거나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 섭취하지 않기
5) 끊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 먹고 사용하기
6)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, 충분히 익혀 먹기
7)설사, 구토, 손에 상처 있을 시 조리하지 않기
8) 채소,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
3. 모기 매개 감염병
1) 모기 매개체의 증가 : 말라리아, 일본뇌염 등
2) 모기기피제 사용
3) 야간활동 자제 (일몰 후 ~ 일출 전)
4) 야외활동 후 샤워
5)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
6) 고인물 등 모기 서식지 제거
7) 모기에 물린 후 발영, 오한, 두통 시 의료기관 방문
4. 접촉성 피부염, 파상풍, 렙토스피라증
1) 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 최소화
2)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 (쥐/ 소, 돼지 등의 가축)의 소변 등의 노출을 통해 감염
3) 침수지역 작업 시
방수 처리된 보호복과 장화, 고무장갑 착용
4)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
5) 작업 중 오염된 상처가 생기거나 작업 후 발영, 근육통 등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 진료
5. 안과 감염증
1) 올바른 손씻기가 가장 중요
2) 유행성결막염
3)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
4) 수건, 베개, 안약,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함께 사용하지 않기
5) 눈에 부종, 출혈,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
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 진료 받기
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하는 뉴스입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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